비수마 많이성장했지. 태클도 먹튀톡톡 좋고 전진성도

올해의 독일 국가대표 선수 후보

먹튀톡톡

안토니오 뤼디거

마티아스 긴터

토니 크로스

티모 베르너

일카이 귄도안

니클라스 쥘레

로빈 코흐

세르주 그나브리

마누엘 노이어

어제자 살라의 발언에 대한 고찰

작년 수상자는 마티아스 긴터

모하메드 살라가 입 밖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살라가 내성적인 사람이란 뜻은 아니다. 살라가 영국 언론과 마지막으로 구단 외부 인터뷰에 응했을 당시 필자도 그 자리에 있었다. 

리버풀에서 첫 번째 시즌 당시 살라가 인터뷰에 응한 건 리버풀에서 40득점 기록을 경신하고 나서였다. 분에 넘칠 정도로 친절했던 살라의 태도와 성격은 응당 경기장 안에서 보여준 고급진 경기력과 비견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머지 않아서 살라 본인 스스로 선을 긋고 있다는 기미가 보였고, 인터뷰하는 장소보다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싶어하는 기색이었다. 살라와의 인터뷰는 3분 58초만에 끝났다.